헥토이노베이션 '발로소득', 구글 올해의 인기앱 후보 등극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일상을 소득으로 바꿔주는 ‘발로소득’ 앱이 구글플레이(Google Play)의 '올해를 빛낸 인기 앱' 후보에 올라 이용자들의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후보에 오른 10개의 앱 중 앱테크 앱은 발로소득이 유일하다.
헥토이노베이션의 발로소득은 출시 10개월 만에 전 연령대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앱테크 앱 분야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발로소득 이용자 수는 올해 3월 30만 명 돌파를 시작으로 5월에는 80만 명, 6월에는 100만 명, 최근 200만 명을 넘어서며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덕분에 앱테크 트렌드에 따른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전년 대비 사용자가 가장 많이 증가한 앱 1위로 꼽혔으며, 월간 활성 이용자(MAU)는 85만 명을 넘어섰다.
발로소득은 '도전, 경쟁, 협력' 등 게임 요소를 도입해 여타 앱테크 앱과의 차별화를 이뤘다. 대표적인 게임 요소는 앱 내 재화인 '일상지원금'으로, 챌린지 참여 횟수를 제한해 도전에 의미를 부여한다. 일상지원금은 매주 월요일 3000포인트가 제공되고 남은 포인트는 일요일 자정에 소멸된다. ’팀별 걸음 수 대결', '친구랑 함께 걷기' 등 챌린지도 경쟁과 협력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재미를 더했다.
정나리 발로소득 사업부장(상무)은 “우리나라 앱테크 앱 중 유일하게 후보에 선정된 것만으로도 소비자의 사랑을 확인한 것 같아 기쁘다”며 “코인의 사용처를 더욱 확대하고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 B2B 맞춤형 챌린지를 선보이는 등 이용자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를 빛낸 앱'은 구글 플레이가 후보를 선정하고 이용자의 투표로 수상작을 뽑는다. 투표는 오는14일까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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