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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11번가에서 1년 할인권 최대 41% 할인"

백지영 기자

[디지털데일리 백지영 기자] 국내 OTT 서비스인 웨이브(Wavve)는 오는 11월 1일부터 11일까지 11번가에서 진행하는 ‘2023 그랜드 십일절’에 참여, 12개월 이용권을 할인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구매 가능한 웨이브 이용권은 4명이 동시 이용 가능한 프리미엄 12개월 9만9000원, 2명 동시 이용 스탠다드 7만7000원, 베이직 3개월 1만6600원 세가지다.

프리미엄 및 스탠다드 12개월권은 41% 수준, 베이직 3개월권은 29% 할인이 적용된 금액이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12개월권의 경우 월 비용이 8250원, 베이직 요금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다. 프리미엄 상품을 4명이 동시 이용할 경우 1인 당 월 2063원의 비용으로 이용하는 셈이다.

웨이브는 추가 이벤트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이번 구매 상품을 사용하기 시작한 고객들에게 5000코인을 지급한다. 웨이브 코인은 내년 1월 31일 지급되며, 영화플러스(유료영화) 개별구매 시 사용할 수 있다.

웨이브 프리미엄 및 스탠다드 상품은 FHD 이상 화질로 드라마, 예능, 영화 등 풍부한 콘텐츠를 비롯해 해외시리즈와 독점 오리지널 콘텐츠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하반기 최고 기대작 ‘거래’를 비롯해 남궁민, 안은진의 ‘연인 파트2’, ‘악인취재기’, ‘섹스 앤 더 시티’의 후속 드라마 HBO MAX ‘앤 저스트 라이크 댓: 섹스 앤 더 시티 시즌2’ 등을 제공하고 있다.

백지영 기자
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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