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오브듀티’ 2022 시즌06 시작… 전장서 ‘릴리트’ 만나볼까
[디지털데일리 문대찬 기자] 27일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에 따르면 ‘콜오브듀티: 워존(이하 워존)’ 및 ‘콜오브듀티: 모던워페어2(이하 모던워페어2)’ 2022의 시즌06이 오는 28일부터 시작된다.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게임과 영화, 만화 요소들이 전장 곳곳에 등장한다. 먼저 디아블로4 세계관의 상징적인 캐릭터인 ‘릴리트’와 ‘이나리우스’가 ‘오퍼레이터’로 등장한다. 시즌 중엔 악몽 출현 이벤트 요소로 ‘릴리트의 제단’도 출현한다.
또한, 스폰 시리즈 주인공이자 안티 히어로인 ‘스폰’, ‘이블데드2’ 주인공인 ‘애쉬 윌리엄즈’와 ‘헬싱’의 흡혈귀 사냥꾼 ‘아카드’, ‘둠’에 등장하는 무기 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알 마즈라 전장 곳곳에서 괴물을 물리쳐야 하는 ‘악몽 작전’이 시작된다. 창궐하는 좀비들로 인해 황폐해진 본델 전장에서의 생존 경쟁을 그린 ‘본데드’ 경험, 기간 한정 모드인 ‘좀비 로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모던워페어2 본게임에도 4종의 신규 전장과 으스스한 분위기로 새단장 된 2종의 전장, 신규 무기 등을 선보인다.
한편, 시리즈 차기작 ‘모던워페어3 2023’은 오는 11월10일 출시된다. 모던워페어2 이용자는 획득한 무기 장비 및 오퍼레이터 콘텐츠를 모던워페어3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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