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게임스튜디오, 첫 작품 ‘블랙클로버 모바일’ 출시…韓日 동시 서비스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빅게임스튜디오가 설립 이후 첫 출시작 ‘블랙클로버 모바일:더 오프닝 오브 페이트(이하 블랙클로버모바일)’를 선보인다.
빅게임스튜디오(대표 최재영)는 신작 게임 블랙클로버모바일을 한국과 일본 구글플레이 및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블랙클로버모바일은 최재영 대표를 필두로 설립된 빅게임스튜디오가 처음 선보이는 타이틀이며,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블랙클로버’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제작된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두 주인공 ‘아스타’와 ‘유노’가 마법세계 정점인 ‘마법제’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소년 애니메이션 감성을 선사하며, 3차원(3D) 카툰 렌더링 기법으로 구현된 40여종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는 전투에서는 다양한 개성과 스킬효과를 가진 캐릭터로 짜릿한 전략 묘미를 느낄 수 있으며, 합격기와 필살기 등 연출이 전투 재미를 높인다.
다양한 콘텐츠마다 활약 가능한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캐릭터 선택 전략 구성이 중요하며, 캐릭터 애정도 시스템을 통해 최고 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어 육성 재미도 경험할 수 있다.
빅게임스튜디오는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 간 매일 이용자에게 게임 접속 때마다 아이템을지급한다. 아울러 양대 앱마켓 인기 1위 달성 기념 선물 ‘인연 소환권x10’도 추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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