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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이 신세계 주연이었다면'…코빗, 새 광고 공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4-28 10:5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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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아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이 영화배우 마동석이 출연한 새로운 광고를 제작사 돌고래유괴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빗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코빗 광고는 마동석 유니버스(세계관)를 풀어냈다. 코빗은 국내 영화 '신세계', '올드보이', '해바라기', '아저씨' 등에 마동석이 주연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상상을 바탕으로 배우가 해당 장면들을 재연했다고 전했다.

캠페인에서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주제로 삼았다. 회사에 따르면 마동석 배우 이미지에 빗대어 엄격한 가상자산 심사 등 강력한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코빗을 부각했다.

코빗의 새로운 광고는 돌고래유괴단이 만들었다. 돌고래유괴단은 칸 국제광고제, 뉴욕 페스티벌 등 국제 광고제에서 다수 수상 경력을 보유한 광고 회사다.

코빗 오세진 대표는 "지난해 코빗 광고에서는 고객이 누릴 수 있는 수수료 혜택 등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한 가상자산 거래소로서의 코빗 브랜드 이미지를 마동석 배우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표현했다"라며 "코빗은 고객이 안심하고 가상자산을 거래할 수 있는 신뢰받는 가상자산 거래소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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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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