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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크로니클’, 글로벌 출시 당일 6개 지역 앱스토어 인기 1위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3-10 17: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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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디지털데일리 왕진화 기자] 컴투스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 세계 전역에서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서머너즈워: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당일 유럽, 아시아 등 세계 전역에서 고른 인기를 얻으며 주요 6개 지역의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고 10일 밝혔다.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지역과 일본, 대만, 홍콩, 태국 등 주요 아시아 지역에서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프랑스 및 태국 스팀(Steam) 매출 순위 1위에 등극했다. 프랑스, 태국, 라오스 등에서는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톱(Top)10에 진입했다.

이용자 반응 또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손맛을 살린 수동전투와 완성도 높은 스토리, 소환수 3명과 소환사 1명이 함께 펼치는 모험 등 크로니클 여러 차별점에 대해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PC 버전 경우 최적화와 조작감 등도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9일 유럽과 남미, 아시아 등 글로벌 170여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8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컴투스 서머너즈워 IP를 기반으로 제작된 타이틀이다.

출시 전부터 기존 지식재산권(IP) 팬과 해당 장르를 선호하는 해외 팬들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으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에 지속적인 업데이트는 물론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세계 전역에 형성된 기대감과 출시 초반 상승세를 이을 계획이다.

한지훈 게임사업부문장은 “크로니클이 글로벌 출시 직후 초반 반응이 기대 이상이다. 서머너즈워 IP 파워와 명성을 확인했으며, 게임성 또한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된다”며, “많은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최고의 서비스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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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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