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불사업자 '낙전수입' 1200억원…티머니 530억원으로 제일 많아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3년간 국내 선불사업자 67개사 중 27개사가 거둬들인 낙전수입이 12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6일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양정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낙전수입이 발생한 27 개사 중 낙전수입이 가장 많은 10개사 중 5개사는 교통카드 회사로 밝혀졌으며, 이중 ‘ 티머니 ’는 3 년 동안 530억원이 넘는 낙전수입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영풍, 고려아연으로부터 받은 배당금만 1조 1300억원
2024-11-24 14:28:03은행권 대출 민원 작년 대비 '껑충'… 금리인하기인데 왜?
2024-11-24 14:14:19[OTT레이더] 협박전화 한 통에…넷플릭스·웨이브 '지금 거신 전화는'
2024-11-24 13:04:04[DD 주간브리핑] 이재용 삼성전자 경영권 항소심…KBS 사장 후보자 추천과정 현장검증
2024-11-24 13:01:33온라인 금융상품, 다이내믹 프라이싱(DP) 시대 오나?
2024-11-24 12:2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