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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워크맨 추억 마케팅 확대

윤상호
- 무선 헤드폰 WH-1000XM4 구매자 워크맨 거치대 증정


[디지털데일리 윤상호 기자] 소니가 추억 마케팅을 확대했다. 휴대용 카세트 플레이어 ‘워크맨’을 소환했다.

소니코리아(대표 오쿠라 키쿠오)는 오는 28일까지 무선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WH-1000XM4를 행사기간 동안 구입하고 4월4일까지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워크맨 디자인을 반영한 독서대 겸 태블릿 거치대를 증정한다.

한편 WH-1000XM4는 사용자가 대화를 시작하면 자동으로 주변음을 들려주는 것이 특징이다. 출고가는 45만9000원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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