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2018년 하반기 미래기술육성사업 지원과제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기초과학 15개 ▲소재기술 12개 ▲정보통신기술(ICT) 11개 총 38개를 뽑았다. 553억원을 지원한다. 선정 대상 중 5개는 후속 지원과제로 정했다. 후속 지원과제는 추가 연구비를 받는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3년 이 사업을 시작했다. 지금까지 466개 과제 총 5942억원의 연구비를 댔다.
한편 삼성전자는 2019년 상반기 지원과제 접수를 개시했다. 오는 12월14일까지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