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옴, NXP 프로세서에 최적화된 PMIC 개발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로옴(대표 사토시 사와무라)은 NXP의 i.MX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에 최적화된 전력관리반도체(PMIC) ‘BD71837MWV’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제품은 i.MX 8M에 필요한 전원 계통(파워 레일)과 기능을 하나의 칩에 집적한 PMIC다. 최고 전력 변환 효율 95%의 고효율 직류/직류(DC/DC) 컨버터를 비롯해 시스템에 필요한 전원 및 보호 기능을 단일 칩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i.MX 8M에 적합한 전원 ON/OFF 시퀀서를 내장했다.
오는 6월부터 샘플 출하를 개시하고 10월부터 월 40만 개의 생산 체제로 양산할 예정이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포시에스 박미경 대표, 하이서울기업협회 제7대 협회장 취임
2025-02-24 19:53:21AI 자산관리 플랫폼 에임 "이용자 자산 1천억원 대로 늘려"
2025-02-24 19:27:09[현장] "MZ세대가 위험하다"…웹툰·웹소설 불법유통, 도박 및 성매매로 확산
2025-02-24 17:59:29[DD퇴근길] 5G, 진짜 가입자는?…정부, 단말기준 집계 방식 바꿀까
2025-02-24 17:1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