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 7년째 가족친화경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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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LG디스플레이(부회장 한상범)가 26일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기업문화 조성을 위해 임직원 가족까지 챙기는 가족친화경영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해 26일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1500여명에게 최고경영자(CEO) 축하카드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선물세트는 미술용품, 책, 학용품 등 학교생활에 요긴한 제품을 채워졌다.
LG디스플레이의 가족친화경영 철학은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생애주기 기반 가족 돌봄 프로그램을 통해 실현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녀교육기의 임직원이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고 즐거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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