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 파트너사에 하도급 대금 100억원 조기지급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롯데정보통신(대표이사 마용득)은 추석을 앞두고 하도급 대금 100억여원을 조기지급 한다고 6일 발표했다.
파트너사의 자금 부담 완화 및 상생협력을 위해 금액을 올해 초 설보다 50억여원 증액한 100억여원으로 결정 하고, 정기지급일 보다 최대 3주 이상 앞당겨 지급하기로 했다.
롯데정보통신은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앞서 파트너사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대금을 조기 지급해 왔다. 지금까지 금액은 총 750억여원에 달한다.
파트너사와 상생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월 1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우수 인재를 공동 발굴하고 파트너사에 취업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청년취업 아카데미’,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등 다양한 동반 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익명 제보시스템(http://www.ldcc.co.kr/about_us/ethic_cs_voice.asp)운영을 통해 파트너사의 애로사항을 실시간으로 청취해 개선해 나가고 있다.
마용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통해 파트너사에 도움이 되는 방안을 마련하고 동반성장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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