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대표 정수진)는 모바일 플랫폼 기반의 O2O 서비스를 제공하는 ‘1Q Pass’ 오픈과 함께
27개 제휴사와 30일 조인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는 하나카드를 비롯한 하나금융투자, 하나생명 사장단및 하나금융그룹 미래금융 담당 임원과 11번가, 위메프, 하나투어 등 27개 제휴사가 참석했다.
‘1Q Pass’는 기존 모비페이, 모비박스 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1Q Pay’ 앱(App.)에 있는 O2O
서비스 플랫폼으로 하나카드 및 하나맴버스 손님이 하나금융그룹 및 제휴사에서 제공하는 각종이벤트 및 쿠폰 등의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손님들이 자주 이용하는 O2O서비스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향후에는 이러한 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의 데이터를 축적하고 분석해 손님에게 꼭 필요한
O2O 서비스를 권유하고, 간편하게 결제까지 할 수 있게 하는 고객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1Q Pass’에는 ‘11번가(쇼핑)’, ‘위메프(쇼핑)’, ‘하나투어(여행)’, ‘다방(부동산)’, ‘자몽(주유)’, ‘파킹박(주차)’ 등 실생활에서 많이 이용하는 생활편의 위주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손님의 니즈 분석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하고 이를 위한 스타트업 기업의 발굴 및 육성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