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통, 개인정보유출 정황 포착 수사 의뢰
[디지털데일리 이민형기자] 배달통은 회원들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포착해 수사기관에 신고했다고 31일 밝혔다.
유출이 의심되는 개인정보는 가입시 입력한 계정정보일 것으로 추정되나, 유출의 범위와 항목 등은 아직 파악하지 못한 상태다.
하지만 회원들의 주민등록번호·이름·신용카드·은행 계좌 등 금융정보는 보관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이와 관련해 보고된 피해 사례는 없다고 설명했다.
배달통은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다른 사이트와 동일한 아이디, 비밀번호를 쓰는 경우 변경할 것을 당부했다.
<이민형 기자>kiku@ddaily.co.kr
'갤럭시 S25' 공개 D-1 몰아보기…'2세대 갤럭시 AI' 핵심 관건
2025-01-22 06:00:00고려아연의 반격 "집중투표제 도입 안건 문제없어… 이사 선임 안건만 다음 기회로"
2025-01-21 21:39:10단통법 폐지에도 냉랭한 현장…"고가요금제 유도 구조 정비돼야"
2025-01-21 17:57:34아이지넷, 일반 청약에서도 흥행… 증거금 2555억원, 경쟁률 146대 1
2025-01-21 17:55:29블록체인 기업 DSRV, 한국핀테크산업협회 부회장사로 선임
2025-01-21 17:5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