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청소년·노년층 대상 로밍 요금제 선봬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청소년과 노년층 요금제 가입자 대상 로밍 요금제를 선보였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 대표 하성민)은 ‘T로밍 팅 무한톡’과 ‘T로밍 실버 무한톡’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요금제는 팅과 실버 요금제 가입자가 쓸 수 있다. 3세대(3G) 이동통신 데이터 무제한을 제공한다. 1일 5500원이다.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 요금제가 지원하는 123개 국가 대상이다. 자세한 내용은 SK텔레콤 T로밍 홈페이지(www.sktroami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 이용환 제휴마케팅본부장은 “SK텔레콤은 고객 니즈(Needs)에 대한 꾸준한 분석을 바탕으로 이동통신 3사 중 유일하게 청소년과 실버 고객들이 해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팅 무한톡과 T로밍 실버 무한톡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말했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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