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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타소프트, 블랙박스 A/S 기간 3년으로 연장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14-01-13 17: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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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환

[디지털데일리 이수환기자] 피타소프트(www.blackvue.com 대표 허현민)는 13일 자사 차량용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애프터서비스(A/S) 기간을 3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블랙뷰 블랙박스 전 제품을 대상으로 2014년 1월 구매제품부터 적용되며 본사 직영 A/S 수리를 통해 이뤄진다. 홈페이지 정품 등록을 통해 정기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제품 본체가 아닌 일부 액세서리는 제외되며 교환 및 환불 규정은 소비자보호법에 의거해 진행된다.

또한 피타소프트는 달라진 A/S 정책과 함께 1월 6일 가산동 본사 2층으로 블랙뷰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 커피 쿠폰 지급, 현장 이벤트 등도 수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블랙뷰 홈페이지에서는 A/S 기간 연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이전을 기념해 자사/타사 모델 전체 블랙박스를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진행중이다.

피타소프트 허현민 대표는 “안정성 높은 제품 개발과 함께 실제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소프트웨어 지원 등 고객만족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수환 기자>shulee@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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