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 ‘앨리샤’ 최종점검 실시…“5년 담금질 끝났다”
- 오는 20일까지 사전공개서비스…국내 최초 말(馬) 소재 게임으로 관심↑
[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엔트리브소프트(www.ntreev.com 대표 김준영)의 5년여 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온라인게임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가 최종점검에 들어갔다.
‘앨리샤’는 국내 최초 ‘말(馬)’ 경주를 하는 이색적인 진행방식으로 주목을 받아온 게임이다. 회사 측은 기본적인 레이싱 외에도 말을 관리하고 교배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여기에 인기가수 아이유가 게임을 홍보하면서 이용자들의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이용자들은 오는 20일까지 진행하는 사전공개서비스를 통해 초보자이용지침(튜토리얼)과 안내 시스템 등 이전보다 강화된 편의성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이전에 비해 맵 밸런스와 서버 안정성도 보강됐다. 서비스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데이터 초기화 없이 계속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번에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이용자는 게임머니 5천 캐롯이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 조건을 만족시킨 이용자들은 아이유의 사인CD와 문화상품권, 애플 맥북에어, 소니 카메라 등을 받을 수 있다.
‘앨리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엔트리브소프트 서관희 개발이사는 “지금까지 기다려준 유저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오픈 파티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해온 만큼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앨리샤’는 게임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alicia.gametre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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