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국장 통과 쉬워진다… 신한은행,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 서비스 탑재
[디지털데일리 강기훈 기자] 신한은행은 14일 해외여행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서비스인 ‘인천국제공항 스마트패스’를 신한 SOL뱅크에 탑재했다.
스마트패스는 인천국제공항의 자체 앱에서 얼굴 인증, 여권 및 탑승권 사전등록을 하면 얼굴 인식만으로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통과할 수 있는 편리한 서비스다.
신한은행과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서비스 이용 채널 확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서비스 탑재로 스마트패스 전용 앱 설치 없이 신한 SOL뱅크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특히 7세 이상 미성년 자녀도 신한 SOL뱅크에서 가입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여행객도 서비스를 활용해 출국 심사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신한 SOL뱅크를 통해 더 쉽고 빠르게 스마트패스를 이용하고 해외 여행의 즐거움에 더욱 집중 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SOL트래블 카드 등 여행 특화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해외여행 고객에게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토]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받은 김창경 디플정 위원장
2025-03-14 17:22:21[일문일답] 큐텐재팬, K-뷰티 일본 점유율 향후 20% 전망… 인기 요인은?
2025-03-14 17:05:03‘홈플러스 사태’ 후폭풍 거센데… MBK 김광일 부회장, 고려아연 이사회 진입하나
2025-03-14 16:48:45[현장] 구자현 큐텐재팬 대표 "K-뷰티, 연평균 64% 성장…독보적 경쟁력 갖춰"(종합)
2025-03-14 16:24:18농·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대상… FIU, 올 7월까지 자금세탁방지(AML)강화 워크숍
2025-03-14 15:4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