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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주요 기능 업데이트… 기관 디파이 지원 나서

최천욱 기자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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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최천욱 기자] 리플(Ripple)이 블로그를 통해 기관을 대상으로 한 디파이를 구축하고 실물자산의 토큰화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26일 리플은 XRPL의 주요 기능 업데이트와 향후 로드맵 등을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리플은 최근 블록체인 기반 금융을 채택하는 기관이 늘어남에 따라 실물자산 토큰화(RWA), 스테이블코인, 탈중앙화 유동성 시장이 주요 성장 동력이 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리플은 네이티브 DEX 및 중앙지정가주문시스템(Central Limit Order Book, CLOB) 강화,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 DID(분산형 신원증명), 프로토콜-네이티브 오라클 등 유동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XLS-30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된 XRPL의 새로운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는 토큰화된 자산, 스테이블코인, 실물자산(RWA)에 프로토콜 수준의 유동성을 제공한다.

특히 중앙지정가주문시스템(CLOB)기반 DEX와 직접 통합되며, 가격 최적화를 통해 유동성 풀 내에서 스왑할지, 오더북을 통해 스왑할지, 아니면 둘 다 최적의 환율을 제공할지 결정하고 실행 여부도 정할 수 있다.

또한 XLS-40의 출시로 기관과 개발자는 원장에서 직접 DID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금융 시장에 대한 허가된 접근, 토큰화된 실물자산(RWA)에 대한 신원 확인, 탈중앙 금융(DeFi)의 광범위한 제도적 도입을 위한 토대를 마련할 것이란 설명이다.

실시간 정확한 가격 피드를 제공하기 위해 XRPL은 프로토콜 네이티브 오라클을 통합해 스테이블코인 금리 및 실제 자산 평가와 같은 오프체인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가져올 수 있는 내장 메커니즘도 제공한다.

최천욱 기자
ltisna7@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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