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레임 TV' 현대미술 담아…삼성, 9월 14일까지 하퍼스 바자와 전시 진행
[디지털데일리 옥송이 기자] 삼성전자(대표 한종희)가 하퍼스 바자와 함께 '바자展: UNDER/STAND with 삼성 The Frame' 전시를 진행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새로운 방식의 예술적 경험을 가능하게 하는 라이프스타일 TV 삼성 '더 프레임'을 접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전시장에는 더 프레임으로 이루어진 10M 길이의 대형 아트 월을 조성해 현대미술 아티스트인 ▲마뉴엘 솔라노 ▲이형구 ▲이정 ▲허수연의 대표 작품들을 소개한다.
더 프레임은 매트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빛 반사를 최소화했다. 선명한 화질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관람객들이 더 프레임의 '아트 스토어' 서비스를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전시 기간 동안 '더 프레임 아트 월'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정판 협업 굿즈를 증정한다. 이번 전시에서 삼성 네오 QLED 8K를 활용한 작가 인터뷰와 영상 작품 전시도 진행된다.
한편, 전시는 23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프로세스 이태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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