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T테크 오토, 신규 ‘메이드 투 드라이브’ 브랜드 슬로건 발표
[디지털데일리 김문기 기자] 티티테크 오토(지사장 조재윤)는 플랫폼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제공 기업으로서 전략적 포지셔닝과 브랜드 강화를 위해 ‘메이드 투 드라이브(Made to Drive)’라는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을 18일 공개했다.
회사는 2018년 설립 이래 미들웨어 및 세이프티 솔루션에 중점을 두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자율주행(ADAS/AD) 시장 기업으로 성장했다.
신규 브랜드 슬로건은 티티테크 오토의 자동차 소프트웨어의 기술 혁신 및 헌신을 내포하고 있다. 차량 아키텍처 전반적인 안전한 실행과 통신을 가능케하고, 동급 최고의 기능을 더 빠르게 통합하며, 재확인-재검증-재승인 주기를 단축함으로써 점진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가능하게 하는 전략이라는 설명이다.
디르크 린츠마이어 티티테크 오토 CEO는 “시장의 요구사항에 부응할 수 있는 미들웨어 솔루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데, 티티테크 오토의 세이프티 미들웨어 제품인 ‘모션와이즈(MotionWise)’가 안전한 SDV 구현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모션와이즈는 성능, 세이프티, 통합 및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최적화하여 고객이 운전 경험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TTTech Auto는 소프트웨어 정의 차량의 안전한 드라이브를 위해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니셔티브는 티티테크 오토의 브랜딩, 메시징 및 기업 디자인 업데이트까지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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