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박람회 참가한 네이버, 이상민 장관·고진 위원장도 방문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이상민 행정안정부 장관과 고진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장이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 네이버 전시 공간에 방문했다.
네이버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박람회 마지막 날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고진 디지털플랫폼위원장 등이 직접 네이버 전시 공간을 방문해 관련 설명을 들었다.
네이버와 네이버클라우드는 박람회 기간 중 행사장 내 별도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네이버 앱과 네이버지도 앱을 통한 ▲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국립수목원 예약 ▲전자문서 ▲출입증 서비스를 선보였다.
또, 초대규모 인공지능(AI) ‘하이퍼클로바X’ 기반 대화형 AI서비스 ‘클로바X’와 안부 확인 서비스 ‘클로바 케어콜’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클로바 스튜디오’와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 ‘프로젝트 커넥트X’와 같은 기업 특화 AI 개발 도구 및 기업 간 거래(B2B) 상품 등도 이 공간에서 함께 소개됐다.
한편, 전날 진행된 2023 대한민국 정부 박람회의 ‘글로벌 디지털플랫폼정부(DPG) 얼라이언스’ 출범식에선 디지털플랫폼 1호 수출로 네이버 사우디아라비아 진출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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