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방송

KT is 타운보드로 전국에 태권도 우수성 알린다

권하영 기자
[Ⓒ KT is]
[Ⓒ KT is]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KT is(대표 윤경근)는 오는 11월1일부터 한달동안 전국 2만대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타운보드에 국기원 태권도 영상을 홍보한다고 31일 밝혔다.

세계 태권도본부 국기원은 1972년 설립한 태권도 중앙도장으로 태권도를 관장, 보급하기 위해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특수법인이다. 주로 태권도 기술 연구 및 개발과 태권도 승품ᄋ승단 심사 및 태권도 보급을 위한 각종 교육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KT is는 타운보드 모니터를 통해 다양한 연령층에게 태권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장을 활성화하는 목적으로 태권도 수련의 효과를 영상으로 제작했다.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2만 대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하루 50회, 월 3000만회가 송출되며 약 200만가구의 아파트 입주민에게 홍보할 수 있다.

국기원 태권도 홍보영상은 태권도의 효과를 비롯해 우리 동네 태권도장을 찾을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스크린 광고를 보며 태권도장 조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권하영 기자
kwonhy@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