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조각투자 '소유', 수원행궁동 상권투어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루센트블록(대표 허세영)이 6호 공모 건물 ‘수원행궁 뉴스뮤지엄’ 상권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를 앞두고 예비 소유주들이 6호 건물의 가치를 심도 있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상권 투어 이벤트는 ▲루센트블록 부동산 전문가 팀과 함께 하는 행궁동 투어 ▲루센트블록과 공간운영사 어반플레이가 함께 하는 연남•연희동 투어 등 두 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10월 14일부터 22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소유 앱을 통해 시간 및 장소 확인 후 신청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어 참석자 전원에게는 투자지원금 3만 원이 제공된다. 소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상권 투어 콘텐츠도 체험 가능하다.
6호 공모 건물이 위치한 ‘행리단길’은 수원시 행궁동 일대로 도심 속 옛 건물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독특한 상점이 많아 매력적인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에 따르면 지난 2분기 기준, 월평균 행궁동 방문객은 134만 명으로 분당구 정자동(127만 명)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행궁동 일원(북수동, 남수동, 매향동, 팔달로 1∙2가)은 지난해 총 100억 원 규모의 도시재생 사업이 완료되면서 상권 공실률이 해소되는 등 방문객 및 매출이 크게 증가하는 추세다. 행궁동 상권 투어에 참여하면 이 같은 투자 가치 정보를 더욱 상세히 제공받을 수 있다.
소유의 6호 공모 건물 ‘수원행궁 뉴스뮤지엄’은 리빙•조명 편집숍, F&B 브랜드, 팝업스토어가 입점된 지하 1층 ~ 4층과 5층 루프탑 라운지가 있는 6층 규모로, 컨템포러리 라이프스타일 뮤지엄을 표방한다. 도시 문화 콘텐츠를 만드는 공간 운영사 ‘어반플레이’가 5년 장기 임대차 계약을 맺어 운영한다.
루센트블록에 따르면 이번 소유 6호 건물은 시세 대비 낮은 공모가로 매각 차익을 기대할 수 있으며, 매출의 15%를 매월 배당금으로 지급한다. 매출이 낮아지더라도 연 3%의 최저 배당금을 보장할 계획이다.
소유 6호 ‘수원행궁 뉴스뮤지엄’의 공모 금액은 28억 9천만 원이며, 공모는 10월 24일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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