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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들나라’ 이어 ‘부모나라’ 출시…“자녀 양육 고민 해결”

권하영 기자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디지털데일리 권하영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자녀 양육 고민을 해결해주는 부모 전용 서비스 ‘부모나라’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2017년 IPTV 부가 서비스로 출시된 키즈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가 지난해 앱 기반 구독 서비스로 확대된 가운데, 이번에는 부모 고객의 고민을 이해하고 해결하기 위해 부모나라를 선보인 것.

부모나라는 기존 아이들나라의 부모 대상 서비스를 별도로 분리해 확대하고 육아에 대한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 등 무료 놀이 장소 정보를 모은 ‘놀이구조대’ ▲자녀-부모 성향 진단 기반 연령별 맞춤형 양육 가이드 ▲건강한 마음을 가진 아이로 자라게 할 대화법 ▲아이들나라 연계 워크지와 자녀 성장 리포트 등 부모 니즈가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권하영 기자
kwonhy@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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