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가 팬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글로벌로 확대한다.
비마이프렌즈는 웹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가 개발한 대표 솔루션 비스테이지는 팬이 있는 전 세계 모든 기업 브랜드·아티스트·크리에이터·지식재산(IP) 보유자 등이 맞춤형으로 구축한 ‘나만의 플랫폼’에서 ▲콘텐츠 관리 ▲멤버십 서비스 ▲글로벌 이커머스 ▲커뮤니티 운영 등의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다.
비스테이지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은 케이팝 아티스트·e스포츠 구단·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비스테이지 오너(플랫폼 소유자)가 목적에 맞게 활용 가능하다. 비스테이지 오너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대규모 콘서트 생중계, 온라인 팬미팅 등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비스테이지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구축한 자신만의 플랫폼에서 팬과 소통하고 관계를 강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을 포함해 팬 참여를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추가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