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IT

우드스, 한컴핀테크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이용 자금조달 나서

이상일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사물인터넷(IoT) 가구 전문기업 우드스(대표 한준희)는 가구와 IT를 접목시킨 신개념 원목가구 및 소품 5종을 한컴핀테크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플랫폼 드림시드(www.dreamsead.com)’를 통해 펀딩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드스는 IoT 화장대인 ‘심플렉스 뷰티(Simplex Beauty)’와 노트북 또는 테블릿PC를 공간과 함께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벽걸이 책상인 ‘심플렉스(Simplex)’ 그리고 애플 블루투스 키보드 및 트랙패드를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애플 키보드&트랙패드 트레이(Apple Keyboard&Treackpad Tray)’등 5종을 ‘드림시드’에 런칭,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  

드림시드는 한컴그룹의 전문 심사위원단과 한·중·일 펀딩 전문 기업이 발굴한 스타트업의 사업 기금을 마련하고, 커뮤니티 기반의 공동기금 마련 펀딩으로 온라인 투자 중개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우드스 한준희 대표는 “한컴핀테크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인 ‘드림시드’를 통해, IoT가구라는 새로운 분야의 가구를 선보이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최신 IT기술을 접목한 가구를 기존 소비자 가격보다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펀딩을 통해 사용자와 소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끝-

이상일
2401@ddaily.co.kr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디지털데일리가 직접 편집한 뉴스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