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디지털, ‘레드햇 서밋 커넥트’서 데브옵스 전략 소개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메타넷디지털은 지난 15일 열린 ‘레드햇 서밋: 커넥트 2024(Red Hat Summit: Connect 2024)’에 참가, 데브옵스 솔루션 ‘메타데브옵스(MetaDevOps)’를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관리 솔루션 ‘메타데브옵스(MetaDevOps)’는 서비스 데스크 모듈 ‘메타데스크(MetaDesk)’와 지속통합/배포(CI/CD) 모듈인 ‘메타CICD(MetaCICD)’로 구성된다.
이 제품은 가시화된 개발자별 개발공정 관리와 테스트·빌드·배포·모니터링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구현해 복잡한 데브옵스 도구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서비스 요청을 접수하고 개발자에게 할당하는 모든 과정을 자동화할 수 있다
메타넷디지털은 “엄격한 컴플라이언스 요건으로 인해 데브옵스 방식의 IT 혁신에 한계를 느끼는 공공·금융·제약 고객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S인증 1등급을 획득한 메타데브옵스는 클라우드 네이티브에 최적화된 CI/CD 환경을 지원해 온프레미스부터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 환경에서 쉽게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 수 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플랫폼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레드햇오픈시프트플랫폼(RHOCP) 레퍼런스에 적용돼 우수 성능을 증명했다.
메타넷디지털은 락플레이스와 함께 메타데브옵스의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공공·금융기관 및 기업에 솔루션을 확산하고 있다. 국내 최초 레드햇 프리미어 비즈니스 파트너인 락플레이스는 전문 오픈소스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기업·공공·금융 분야에서 다수 오픈소스 컨설팅·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이창열 메타넷디지털 대표는 “메타넷디지털은 대규모 프로젝트 경험과 차별화된 데브옵스 플랫폼 기술을 바탕으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IT 현대화를 추진하려는 고객의 고민을 해결하고, AI가 접목된 지능형 애플리케이션 현대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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