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데이, 23일 HR 최신 트렌드 공유하는 ‘엘리베이트 서울 2024’ 개최
[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워크데이가 인적자원(HR) 주요 트렌드와 자사의 인공지능(AI) 기술에 대한 비전 및비즈니스 모델 전환 성공사례 등을 공유하는 연례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10일 워크데이는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는 전 세계 주요 도시별로 진행된다. 서울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내일을 넘어선 미래의 업무 환경’을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는 정응성 워크데이코리아 신임 지사장이 비전 키노트 발표를 한다. 미래의 업무 환경에서 워크데이가 어떻게 업무 환경을 개선할지, 국내 기업을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정 지사장에 이어 워크데이에서 AI 및 머신러닝(ML) 기술총괄을 맡고 있는 쉐인 루크(Shane Luke) 부사장도 발표한다. 그는 최신 기술이 국내 기업, 직원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와 워크데이가 기술을 어떻게 이용하는지 등에 대해 포괄적으로 발표한다.
오후에는 HR과 정보기술(IT)로 트랙을 구분해 보다 디테일한 발표가 진행된다. 각 트랙에서는 산업별로 적합한 워크데이의 솔루션 소개 및 데모가 진행될 계획이다. 딜로이트, 삼성SDS 등 워크데이의 주요 파트너도 직접 발표할 방침이다.
또 오후 통합 세션에서는 한화솔루션, 대한항공 등 워크데이 솔루션을 도입한 산업별 주요 기업들의 활용사례 발표도 마련됐다.
정 지사장은 “지금 전 세계는 AI로 상징되는 인류 역사상 가장 흥미진진한 기술 변화와 혁신을 경험하고 있다”며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 2024에서는 기조연설, 고객사례, 파트너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업무 환경 구현에 기술 혁신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 탐구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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