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넷사스, 워크데이 HCM에 자체 급여 솔루션 연동한다
[디지털데일리 권하영기자] 메타넷사스가 자체 개발 급여 솔루션 ‘메타페이(MetaPay)’와 워크데이 인적자원관리(HCM) 시스템간 원활한 데이터 연동을 제공한다
메타넷사스는 워크데이와의 파트너십 체결 및 워크데이 소프트웨어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교육 ▲설계 및 기술 검증 ▲테스트 ▲문서화 등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워크데이 ‘글로벌 페이롤 인증(GPC)’을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워크데이 HCM은 조직이 ▲신속한 의사 결정 ▲운영 가시성 확보 ▲인재 이동에 대한 대비 ▲효과적인 팀 구축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통합시스템이다.
메타페이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급여 솔루션으로, 워크데이를 사용하는 국내 주요 유통·제조 ·유니콘 기업을 포함한 250여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워크데이 HCM과 호환할 뿐만 아니라, 자주 변경되는 국내 세법과 근로기준법을 즉각 반영한다.
윤철진 메타넷사스 전무는 “이번 인증을 통해 메타넷사스는 메타페이와 워크데이 HCM의 높은 호환성과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메타넷사스는 워크데이의 검증된 페이롤 파트너로서 고객의 디지털 인사관리(HR) 혁신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응섭 워크데이코리아 지사장은 “워크데이는 메타넷사스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기업들이 국내 시장에서 인사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며 효율적인 기업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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