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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테이, 코리빙하우스 ‘헤이(heyy), 군자·미아’ 열어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3-01-18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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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디지털데일리 이나연 기자] 야놀자클라우드와 KT에스테이트 합작사 트러스테이가 프롭테크 솔루션과 스마트 인프라를 접목해 청년들에게 디지털 주거 경험을 전파한다.

트러스테이(대표 김정윤)는 코리빙하우스 ‘헤이(heyy,) 군자·미아’를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오는 3월에는 신정동에 세번째 지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heyy,는 프롭테크 솔루션을 바탕으로 디지털 기반 스마트 주거 경험 전파를 위해 선보인 트러스테이의 코리빙하우스다. 삶과 쉼의 조화로운 균형을 제시하는 커뮤니티형 공유 주거 환경을 콘셉트로, 침실과 화장실 등을 갖춘 풀퍼니시드 독립 공간과 거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용 공간을 제공한다.

트러스테이는 heyy,를 통해 대학생과 직장인 등 청년들이 선호하는 디지털 주거 트렌드에 발맞춰 스마트 라이프 주거 환경을 마련했다.

각 공간은 트러스테이 솔루션과 스마트 인프라를 접목해 도어락부터 실내 조명·에어컨·공기청정기·세탁기·건조기까지 삼성전자 스마트싱스를 연동해 트러스테이 ‘홈노크타운’ 플랫폼 하나로 조절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각 지점에는 저층부와 유휴공간을 활용한 무인 오피스와 무인 스토어, 공용라운지 등 편의 시설을 갖춰 거주민의 생활 편의를 극대화 한다.

김정윤 트러스테이 대표는 “트러스테이는 프롭테크 기반 솔루션으로 주거 환경 혁신과 스마트 주거 경험을 전파하고 있다”며 “스마트 주거 플랫폼 국내 선도 기업을 목표로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이끌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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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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