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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아티움 다오' 출범…예술 작품으로 수익 창출

디지털데일리 발행일 2022-11-03 17:4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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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아

[디지털데일리 박세아 기자] 위메이드가 나일(NILE)을 통해 미술품 수집과 투자를 위한 '아티움 다오(ARTEUM DAO)'를 출범한다고 3일 밝혔다.

나일은 탈중앙화자율조직(DAO, 이하 다오) & 대체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이하 NFT) 플랫폼이다.

새롭게 선보일 아티움 다오는 유명 작가 작품 뿐만 아니라 신진 작가를 발굴하는 등 미술 시장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다오다. 다오 자금으로 예술 작품을 매입, 재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이번 다오는 나일과 열매컴퍼니의 양사 간 협력을 바탕으로 출범을 앞두고 있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기술과 예술은 국경이 없기 때문에 위메이드가 예술의 대중화를 이끌기 위한 기술적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미술품 시장에서의 노하우와 나일의 기술력을 더해 콜렉터들이 NFT 아트 시장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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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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