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컴플릿 방치형 RPG ‘레전드오브슬라임’, 매출 1000억원 돌파
[디지털데일리 오병훈 기자] 로드컴플릿이 대표작 ‘레전드오브슬라임’ 매출 성과를 공개했다.
로드컴플릿(대표 배정현)은 산하 ‘메가마카롱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캐주얼 방치형 역할수행게임(RPG) 레전드오브슬라임(이하 레오슬)이 정식 서비스 10개월 새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로드컴플릿은 지난해 7월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레오슬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로드컴플릿에 따르면 레오슬 누적 다운로드 수는 현재 1800만건을 돌파했다. 레오슬 매출 중 절반 이상은 미국, 일본 이용자에게서 비롯됐다.
한편, 레오슬을 개발한 메가마카롱 스튜디오는 현재 ▲클라이언트 개발 ▲웹서버 개발 ▲데브옵스 개발 ▲밸런스·시스템 기획 ▲라이브 기획 ▲UA 소재 제작 등 다양한 분야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채용 공고를 진행 중이다. 지원은 로드컴플릿 공식 채용 홈페이지 혹은 ‘게임잡 로드컴플릿 기업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배수정 로드컴플릿 이사는 “레오슬은 글로벌 방치형 RPG 카테고리 매출 톱(Top) 5위 입성, 일간 활성이용자(DAU) 수 100만 돌파, 누적 총매출 1000억 달성 등 다양한 성과지표 기록을 세웠다”며 “레오슬이 전작 ‘크루세이더퀘스트’에 이어 대표 게임으로 자리잡은 만큼 현재 성과를 확장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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