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리개 값 f/2.4 → f/1.8 향상 전망

[디지털데일리 이안나 기자] 애플이 차세대 아이폰에 야간 촬영 기능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2일(현지시각) 맥루머스 등 정보기술(IT) 매체에서는 영국 투자은행 바클레이즈 보고서를 인용하며 아이폰13 시리즈에 초광각 카메라 기능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조리개 값을 키워 밤에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저조도 성능을 강화할 전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아이폰13 시리즈는 조리개 값이 f/1.8인 초광각 카메라를 탑재한다. 현재 아이폰12 시리즈 초광각 카메라 조리개 값은 f/2.4다.

조리개 수치가 작을 수록 렌즈에 달린 조절장치가 열리는 원의 크기가 커져 더 많은 빛을 받아들일 수 있다. 아이폰13에서 초광각 카메라 조리개 값이 f/1.8로 업그레이드 되면 아이폰12 시리즈보다 어두운 환경에서 촬영 결과물이 좋아진다.

이번 보고서는 TF증권 밍치궈 애널리스트가 주장한 것과 일부 일치한다. 그는 작년 11월 "초광각 렌즈가 f/1.8 조리개로 업그레이드 되겠지만 이는 아이폰13프로 모델에만 제공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한편 아이폰13은 올 9월 이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여러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다.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 중 프로 모델만 광각 카메라에 손떨림방지(OIS) 기술을 탑재했다. 아이폰13 시리즈에선 모든 모델에 OIS 기술이 제공될 가능성도 점쳐진다.

최근 월스트리트저널은 아이폰13에 터치ID와 페이스ID가 동시에 탑재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만 디지타임즈는 아이폰13은 3차원(3D) 센싱 장치가 변경되면서 노치 크기가 축소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안나 기자>anna@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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