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가 퇴근 즈음해서 읽을 수 있는 [DD퇴근길]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혹시 오늘 디지털데일리 기사를 놓치지는 않으셨나요? 퇴근 앞두고 저희가 요약 정리한 주요 기사를 가벼운 마음으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전체 기사는 ‘디지털데일리 관련뉴스(아웃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애플 아이폰12 품귀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30일 출시된 '아이폰12프로'에 이어 이달 20일 출시된 '아이폰12프로맥스'까지 물량 수급에 난항을 빚고 있는데요. 눈에 띄는 것은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와 '퍼시픽블루' 색상의 경우 상대적으로 재고가 넉넉하다는 점입니다. 당초 국내 배정된 물량 비중을 보면 블루와 퍼시픽블루가 50%를 차지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 때문에 실제 온라인 자급제채널에선 두 블루 컬러만 품절이 되지 않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통신사 판매대리점에도 블루와 퍼시픽블루에 판매수수료가 더 붙다 보니, 고객들에게 넌지시 블루 라인업을 권하는 일이 잦다네요. 아무래도 당초 시그니처 색상에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본 애플의 물량 공급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작년만 해도 아이폰11 시그니처 컬러였던 '미드나잇그린'이 엄청 인기였는데 말이죠. 어쨌든 아이폰12 시리즈를 빠르게 받고 싶다면 색상 선택도 잘 하셔야겠습니다.

SKT 5번째 핵심사업부 ‘티맵모빌리티’, 12월29일 공식 출범
 
‘모빌리티’가 SK텔레콤 5번째 핵심사업부에 등극합니다. SK텔레콤은 모빌리티 사업부를 분사하고, 신설법인 티맵모빌리티를 다음달 29일 공식 출범하기로 했는데요. SK텔레콤은 26일 오전 서울 을지로 본사 수펙스홀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에서 ‘모빌리티 사업부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원안대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박정호 SK텔레콤 대표와 이종호 티맵모빌리티단장은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모빌리티 사업 추진 의미와 비전을 주주들에게 소개했습니다. 이와 관련 박 대표는 서울과 경기권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플라잉카를 비롯해 대리운전, 주차, 대중교통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모빌리티 라이프 플랫폼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습니다.

‘미르4’ PC로도 많이 즐겨요
 
한동안 모바일로 너무 쏠린 덕분일까요. 최근 들어 PC로 게임을 즐긴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위메이드가 지난 25일 출시한 미르4도 상당수 이용자가 PC로 게임을 즐긴다고 합니다. 사전 테스트에선 40% 정도가 PC로 게임을 즐겼네요. PC에선 모바일보다 한참 높은 수준의 그래픽을 즐길 수 있는 데다 오래 즐길수록 마우스, 키보드 조작이 편한 까닭이라고 보이는데요.

앞으로 미르4처럼 크로스 플랫폼(플레이)를 지원하는 게임이 많아질 전망입니다. PC든 모바일이든 원하는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기능인데요. 향후엔 콘솔까지 더해 크로스 플레이가 기본 사양이 되리라 봅니다. 넷마블은 현재 개발 중인 대부분 신작에서 크로스 플랫폼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엔씨도 마찬가지인데요. 대규모 인원이 동시 접속하는 MMO 장르의 경우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교류할수록 게임의 재미가 극대화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2021년 이후 크로스 플레이 게임이 대세가 되겠네요.

갤럭시노트 내년이 마지막?…노트 DNA는 이어질것

갤럭시노트 시리즈 단종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데요. 최근 갤럭시노트 단종은 내년 이후 진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습니다. 정보기술(IT)매체 폰아레나는 디스플레이업계 종사자 로스영의 말을 인용하며 갤럭시노트21은 내년 6월 접는(Foldable,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3와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갤럭시노트는 처음 큰 화면과 펜을 차별화 포인트로 등장했죠. 하지만 이제 화면 크기는 더 이상 차별화 요소가 되지 못합니다. 폴더블폰 라인업이 나오면서 노트만의 차별화 포인트는 점점 사라지고 있습니다. 폴더블폰에 펜만 탑재되면 그야말로 완벽한 노트가 됩니다. 다만, 아직 폴더블폰은 대중화가 이뤄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내년까지는 노트 시리즈를 출시한다는 분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병은 죽지 않고 사라질 뿐이죠. 노트 시리즈가 단종되더라도 노트만의 DNA는 이어질 것입니다.

韓·美·日, 中 반도체 공장 자동화 SW 경쟁 '점화'
 
반도체 업황이 반등하면서 전세계적으로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공장자동화시스템(MES) 업체도 분주한 모습입니다. 한국·미국·일본·대만 기업의 공장은 특정 기업이 선점한 반면, 중국은 아직입니다. 중국은 무주공산이다. 디스플레이 대비 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았고 기술 개발도 부족합니다. 일부 업체가 SW를 공급하고 있지만 미미한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MES 업체들이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준비 중인데요. 에임시스템, 어플라이드머티어리얼즈, IBM재팬 등이 경쟁하는 모양새입니다. MES 업체 3곳 중 중국 공략에 가장 앞선 건 에임시스템입니다. 중국 최대 디스플레이 업체 BOE를 비롯해 CSOT, 티엔마, 비전옥스, 트룰리 등과 거래를 트면서 현지 네트워크를 형성했습니다. 이 업체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공장에도 SW를 투입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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