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023년 물류 로봇 배터리 공급 예정

[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LG화학이 배터리 사업영역을 확대한다. 전기차에 이어 로봇 시장을 공략한다. 두 분야 모두 성장 가능성이 큰 만큼, 향후 배터리 공급량 증가세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LG화학은 아마존의 물류 로봇 배터리 공급사로 선정됐다. 아마존은 세계 최대 유통기업이다.

업계 관계자는 “LG화학이 아마존과 거래를 하게 됐다. 테슬라에 납품하는 원통형 배터리와 유사한 제품일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의 배터리는 오는 2023년부터 아마존 로봇에 탑재될 예정이다. 그동안 LG화학은 로봇 배터리 관련 사업을 구체화하지 않았지만, 성장성이 확인되면서 사업에 뛰어든 것으로 보인다.

양사의 계약 규모는 수백억원대로 추정된다. 전기차 대비 큰 금액은 아니지만, 서비스 로봇 시장은 연평균 29% 성장하고 있다. 미래 먹거리로 충분할 전망이다. LG화학은 세계 1위 서비스 로봇 업체 미국 보스턴다이내믹스와도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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