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드/0.5배줌/후보정은 크기만

- 초광각부터 50배줌까지…영화같은 동영상도 스마트폰으로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노트20울트라’를 출시했다. 코로나19를 고려하면 순항 중이다. 출고가는 갤럭시노트20 119만9000원 갤럭시노트20울트라 145만2000원이다. 21일 공식 출시했다. 삼성전자로부터 예약판매 기간 갤럭시노트20울트라를 빌렸다. 올 여름 휴가 사진을 갤럭시노트20울트라로 찍어봤다.

갤럭시노트20울트라 카메라는 총 4개다. 전면 1개 후면 3개다. 전면 카메라는 1000만화소 일반(F2.2)이다. 후면은 ▲1200만화소 망원(F3.0) ▲1억800만화소 광각(F1.8) ▲1200만화소 초광각(F2.2) 카메라다. 광학 5배줌 최대 50배줌을 지원한다.

사진 모드/윗쪽 50배줌 아랫쪽 1배줌/후보정은 크기만



‘갤럭시S20울트라’의 광학 100배줌도 써봤던 터다. 줌은 멀리 있는 것을 가까이 당겨 찍을 수 있는 기능. 편리만큼 불편도 있다. 줌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흔들림도 올라간다. 100배줌은 삼각대 등 스마트폰을 고정하지 못하면 원하는 장면을 찍기 쉽지 않다. 100배 더 흔들리기 때문이다. 삼각대를 항상 들고 다니는 사람은 없다. 실제 이용하기엔 50배줌이 낫다.

갤럭시노트 시리즈 사진 품질은 이미 검증이 끝났다. 세대를 거듭하며 ▲색감 ▲선명도 등을 가다듬었다. 기사에 게시한 사진은 모두 자동으로 찍은 사진이다. 카메라를 실행시킨 후 그냥 찍었다. 줌과 구도만 정했을 뿐이다. 인공지능(AI)이 알아서 피사체에 맞는 모드를 택해준다. 개인적으로는 망원보다 초광각이 유용했다. 많이 쓰는 줌은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단축버튼이 있다. ‘0.5’를 택하면 된다.

사진 모드/왼쪽 1배줌 가운데 20배줌 오른쪽 50배줌/후보정은 크기만



여러 개의 렌즈를 동시에 활용해 최적의 기록을 할 수 있게 해 주는 ‘싱글 테이크’는 아이나 반려동물 등 예측 불가한 상황을 촬영할 때 좋다. ▲라이브 포커스 ▲광각 ▲동영상 등 사진과 동영상을 한 번에 찍어준다. 저장은 다 된다. 마음에 들지 않은 결과물을 지우면 된다.

사진 모드/0.5배줌/후보정은 크기만


요즘 스마트폰은 동영상 경쟁 중이다. 갤럭시노트20울트라는 초고화질(8K) 21대 9 화면비 동영상을 찍을 수 있다. 초당 24프레임이다. 고화질(풀HD)로 찍으면 재생 속도를 4분의 1에서 2배까지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 촬영하면서 줌 속도도 변경 가능하다. 연습은 해야 한다. 동영상에 익숙치 않아서인지 쉽지 않았다. 마이크 방향 설정도 할 수 있다. 원하는 음향만 담기가 편해졌다. 블루투스 헤드셋을 핀 마이크처럼 쓸 수 있는 기능도 있다. 핀 마이크급 성능이 나온다는 것이 삼성전자의 설명. 확인하지는 못했다.

사진 모드/왼쪽 상단 1배줌 왼쪽 하단 0.5배줌 오른쪽 1배줌/후보정은 크기만



카메라 디자인은 호불호가 있다. 삼성전자는 디자인으로 승화했다지만 튀어나온 부분이 커진 것은 거슬린다. 카메라는 고도화하고 스마트폰은 얇아지다보니 피할 수 없는 일이다. 다른 회사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스마트폰 케이스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돼간다. 당분간은 뒷통수가 짱구인 스마트폰이 늘어날 전망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결합은 강해졌다. ▲PC처럼 이용할 수 있는 ‘삼성덱스’와 윈도10과 연동 확대 ▲삼성노트와 MS 원노트 동기화 등에 이어 ‘엑스박스’를 갤럭시노트20울트라로 끌어왔다. 엑스박스 100여개 게임을 즐실 수 있다. 별매 블루투스 게임 컨트롤러를 이용하면 게임기와 다르지 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20울트라 화면은 초당 120장의 화면을 보여주는 120헤르쯔(Hz) 주사율을 갖췄다. 게임용 모니터급이다.

사진 모드/1배줌/후보정은 크기만



한편 삼성전자는 코로나19에도 불구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갤럭시 스튜디오’는 다양한 기능을 한 번에 이해할 수 있다. ‘갤럭시 투고’는 최대 2박3일 동안 개인 폰처럼 이용할 수 있다. 사람마다 경험은 다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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