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인피니언이 전기차 사업을 강화한다. 실리콘카바이드(SiC)를 활용해 전기차 주행거리를 늘리겠다는 의도다.

7일 인피니언은 CoolSiC 자동차용 금속산화물 반도체전계 트랜지스터(MOSFET) 기술을 채택한 ‘EasyPACK’ 모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생산을 시작했고, 오는 9월부터 구입 가능하다.

인피니언은 “전기차에 SiC를 적용하면 효율, 전력 밀도, 성능 등을 높일 수 있다. 특히 800볼트(V) 배터리 시스템 및 큰 배터리 용량과 사용되면 SiC는 인버터 효율을 높여, 주행거리를 늘린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모듈은 인피니언의 SiC 트렌치 MOSFET 구조를 기반으로 한다. 플래너 구조 대비 더 높은 셀 밀도가 가능하다. 트렌치 MOSFET은 더 낮은 게이트 산화막 전계 강도에서 동작할 수 있어 신뢰성을 높인다.

1세대 CoolSiC 자동차용 MOSFET 기술은 트랙션 인버터에 최적화, 부분 부하 조건에서 전도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됐다. 여기에 SiC MOSFET의 낮은 스위칭 손실이 결합해 인버터 동작 시 손실을 실리콘 IGBT 대비 60% 낮출 수 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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