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김도현기자] SK하이닉스가 지난해 사회적 가치(SV) 실적을 공개했다. 반도체 업황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

4일 SK하이닉스(대표 이석희)는 2019년 사회적 가치실적이 3조5888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년대비 63% 감소한 수준이다.

분야별로 보면 경제간접 기여성과 4조593억원, 비즈니스 사회성과 –5398억원, 사회공헌 사회성과 693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2018년과 비교할 때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60%, 사회공헌 사회성과는 8% 하락했다. 비즈니스 사회성과는 부정적 영향이 5% 증가했다. 전 분야에서 줄어든 수치다.

특히 경제간접 기여성과 감소세가 컸다. 반도체 사업 부진으로 납세가 전년대비 92% 줄어든 탓이다. 다만 고용은 늘어 지난해 말 국내 구성원(자회사 포함)은 3만1508명으로 전년대비 3186명(11%)이 늘었다.

SK하이닉스는 사회적 가치 창출 가속화를 위해 ▲지속 성장을 위한 환경 영향 최소화 ▲반도체 생태계 우수인력 확보 등 동반성장 강화 ▲사회 안전망 구축 등을 3대 핵심 전략으로 정했다.

SK하이닉스 지속경영 김윤욱 담당은 “2018년 대비 사회적 성과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특히 부정적 영향이 커지는 환경 분야에서 에너지 절감, 저전력 반도체 개발 등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현 기자>dobest@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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