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이하 줌)는 메시지와 파일 공유 서비스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보안 기업 키베이스를 인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종단간 암호화를 구축할 계획이다.

키베이스 팀은 줌의 보안 엔지니어링 조직의 구성원으로 줌 플랫폼의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기능을 사전에 식별, 해결 및 개선하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키베이스의 공동 창업자이자 개발자인 맥스 크론이 줌 보안 엔지니어링 팀을 이끌 예정이다.

맥스 크론 키베이스 공동 창업자는 “키베이스는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열정이 남다르다”며 “하루 수억명의 참가자가 사용하는 플랫폼에 암호화 전문 기술을 구현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에릭 유안 줌 CEO는 “이번 인수로 키베이스의 심층 암호화 및 보안 전문가가 줌에 합류하게 됐다”며 “줌은 보안 엔지니어를 영입함으로써 줌 보안 강화를 위한 90일 계획을 한층 발전시키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줌은 보안 이슈 발생 이후 보안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90일 보안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기존 개발 일정을 모두 취소하고 보안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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