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한글과컴퓨터(이하 한컴)는 2019년 연결기준 매출액 3193억원, 영업이익 332억원, 당기순이익 23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대비 48% 증가, 영업이익은 21.8% 감소, 당기순이익은 114.3% 증가한 수치다. 

별도기준으로는 매출액 1003억원, 영업이익 282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3.8%, 12.6% 증가했다. 이는 한컴 창사 이후 최대 매출실적이다.

한컴 관계자는 역대 최대 실적에 대해 “지난해부터 한컴MDS를 연결로 인식한 영향”이라고 말했다. 또 별도기준으로는 ‘한컴오피스 2020’, 인공지능(AI) 통번역기 ‘지니톡고’ 등 신제품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 신규 투자가 증가됐음에도 별도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이 상승하는 등 비용 효율화를 통한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전년대비 21.8% 감소한 영업이익에 대해서는 한컴MDS 연결 종속사들의 홈서비스로봇, 사물인터넷(IoT)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등 신규사업 진출에 따른 투자비용 발생, 한컴라이프케어 일부 품목에 대한 정부 예산 보류 등 사업외적 이슈 발생으로 인한 일시적 감소라는 설명이다.

한컴 관계자는 “영업이익을 감소시켰던 이슈는 지난해 모두 종료됐다. 한컴라이프에서 전략적으로 진출한 황사방역마스크와 개인용 화제키트 등 신제품들이 국내와 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올해는 매출뿐만 아니라 수익성 측면에도 높은 상승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컴은 지난해 그룹해외사업 총괄 사장에 전 코트라 경제통상협력본부장을 영입하며 해외사업 확대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12월에는 싱가포르, 호주, 필리핀, 인도, 중국에 이어 미국 실리콘밸리에도 해외법인을 추가로 설립, 한컴그룹이 보유한 4차 산업혁명 대표 기술 및 제품들을 세계 주요 시장에 집중적으로 세일즈해나갈 계획이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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