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출액 31억500만달러…전년비 41%↑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엔비디아가 작년 4분기 ‘깜짝 실적(Earnings Surprise, 어닝 서프라이즈)’을 기록했다. 그래픽처리장치(GPU) 사업이 호조를 기록했다.

13일(현지시각) 엔비디아는 2019년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31억500만달러와 9억9000만달러로 집계했다고 밝혔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41% 영업이익은 237% 증가했다.

GPU 매출액은 27억7400만달러 테그라프로세서사업 매출액은 3억3100만달러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40%와 47% 성장했다.

시장별 매출액은 게이밍과 데이터센터가 대부분이다. 각각 14억9100만달러와 9억6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각각 56%와 43% 늘어났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컴퓨팅 분야 엔비디아 채택이 많아지고 있다. 데이터센터에서 괄목할 성과를 냈다”라며 “우리 계획이 성공적 결과로 이어졌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엔비디아는 올 1분기에 대해선 코로나19가 경기침체를 유발할 것으로 예측했다. 매출액 추정치를 하향했다. 1분기 매출액은 30억달러를 예상했다. 코로나19를 악재로 보고 1억달러 낮췄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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