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 주간브리핑] 클라우드 대응 ‘기업 DB혁신 전략’ 컨퍼런스 13일 개최

2020.02.10 01:05:20 / 박기록 rock@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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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둘째주로 접어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후폭풍으로 인한 경제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선 우려가 과도하다는 반론도 나오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확진자가 27명(9일 기준)으로 늘어나긴했으나 현재까지 중증환자나 사망자는 없으며 3명은 완치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이번주에도 역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시장이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주 금융시장에선 어느 정도 안정을 찾는 흐름을 보였다. 코스피 지수는 지난 6일 2211.95로, 원-달러 환율은 1,193.50을 기록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 이전과 크게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중국에선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공포가 여전한 가운데 이번주부터 춘절연휴가 끝난다. 이와 동시에 이번 주부터 삼성전자, LG전자, LG디스플레이, 현대차 등 국내 주요 기업들의 중국 현지 공장들이 일제히 생산 재개에 나설 예정이다. 글로벌 공급망 중단에 대한 우려가 불식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번 주 IT시장에선 삼성전자가 올해 스마트폰 신제품 공개하는‘삼성 갤럭시 언팩 2020’행사가 관심사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개최하고 스마트폰 ‘갤럭시S20’시리즈와 ‘갤럭시Z플립’,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플러스’가 공개된다. 

클라우드 시대를 준비하는 기업에게 핵심 현안인 DB운용 전략을 제시하기위한 '2020 기업 DB 혁신(Innovation) 전략' 컨퍼런스가 13일(목)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관련한 정부 정책과 주요 기업들의 최신 DB관리 혁신 사례, 오픈소스 DB혁신 비전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이번 주 주요 게임·인터넷 기업들이 2019년 4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한다. NHN, 네오위즈,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컴투스, 게임빌, 넥슨,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 등이다. 지난해 말 리니지2M이 크게 흥행한 엔씨소프트의 실적에 관심이 높다. 카카오는 작년 4분기 85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려 연매출 3조원 돌파가 예상된다.

다쏘시스템은 9일부터 12일(현지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뮤직시티센터(Music City Center)에서 글로벌 연례행사인 '3D 익스페리언스 월드 2020'를 개최한다. 디지털데일리는 현지 행사에 참여해 행사 내용을 지상중계한다. 

5G 포럼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6G 동향 파악 및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1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6G 오픈 심포지움 2020’을 개최한다. 

◆삼성전자, 11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0’ 개최=삼성전자가 오는 11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삼성 갤럭시 언팩 2020’을 개최한다. 갤럭시 언팩은 갤럭시 기기 공개행사다. 올해는 스마트폰 ‘갤럭시S20’시리즈와 ‘갤럭시Z플립’을 발표할 전망이다. 무선이어폰 ‘갤럭시버즈플러스’도 내놓을 예정이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갤럭시S20 판매량을 4000만대로 점쳤다. 신종코로라바이러스감염증이 변수다. 스마트폰은 초반 바람몰이가 흥행 성적을 가른다. 하지만 감염증 확산 우려로 대규모 체험 행사 등 기존 마케팅 방식을 취하기 쉽지 않다. 첫 일반 체험 행사 기회인 'MWC2020‘ 흥행도 자신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2020 기업 DB 혁신(Innovation) 전략' 컨퍼런스, 13일 개최 = 오픈소스(Open Source) DB, 클라우드, 사물인터넷(IoT) 환경에 적합한 DB 전략 등 기업의 차세대 DB 운용 전략과 비전을 제시하기위한 '2020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한 DB 혁신 전략' 컨퍼런스가 2월13일(목) 서울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6F)에서 개최된다.

이번 DB 혁신전략 컨퍼런스에서는 ▲규제혁신과 개방형 데이터경제 정책방향 (과학기술정보통신부)▲클라우드 DB로 재 탄생한 네이버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노하우(NBP), ▲클라우드 기반 오픈소스 DBMS, 왜 플랫폼인가? (인젠트), ▲DB 혁신(Innovation) of EDB Postgres(엔터프라이즈DB), ▲클라우드 환경에서 DB 데이터 보호 방안(베리타스),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위한 DB선정시 핵심 고려 사항(몽고 DB),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통한 DB최적화 전략(스피니커 서포트), ▲클라우드 시대를 위한 자율운영 DB(Autonomous Database) 전략(오라클), ▲국내 주도 오픈소스 DBMS CUBRID 에코시스템(큐브리드),▲KB국민은행 AI 전략 구현을 위한 DB플랫폼 혁신(KB국민은행 AI혁신센터)가 각각 주제 발표자로 참여한다.

◆주요 게임·인터넷 기업 2019년 4분기 실적발표=주요 게임·인터넷 기업들이 2019년 4분기 실적발표를 진행한다. ▲10일 NHN, 네오위즈 ▲12일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컴투스, 게임빌 ▲13일 넥슨, 넷마블, 펄어비스, 카카오 등이 있다.

이 중 주목할 기업은 엔씨소프트다. 지난해 말 리니지2M이 크게 흥행하면서 신작 효과가 크게 반영될 기업으로 꼽힌다. 작년 4분기 매출이 5000억원을 훌쩍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작년 연매출은 전년대비 소폭 증가한 1조7000억원대가 예상된다. 넥슨과 넷마블은 2조원대 매출을 유지할 전망이다.

카카오는 작년 4분기 8500억원 수준의 매출을 올려 연매출 3조원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늘어나 1900억원대를 달성한 것으로 파악된다. NHN은 작년 4분기 3800억원대 매출로 연간 1조4000원대를 기록, 성장세를 이어가 시장 기대치를 부합한 것으로 증권가는 보고 있다.

부진한 기업으론 펄어비스와 게임빌이 거론된다. 흥행작이 없어서다. 펄어비스는 작년 4분기 1300억원대, 영업이익 300억원 초반이 예상된다. 게임빌은 적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고용정보원 정보시스템 통합운영 유지보수 사업 등 IT사업 입찰=조달청은 10일부터 14일까지 210억원 규모의 한국고용정보원 정보시스템 통합운영 유지보수 사업 정보화 사업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11일 협상 계약으로 진행된다. 국방부 국군지휘통신사령부는 76억2400만원 규모 2020~2021년 KJCCS 통합 유지보수 용역 사업 입찰을 11일 진행한다.
국세청은 42억3300만원 규모 국세통계시스템 구축 사업을, 통계청은 28억원 규모 2020년 SGIS 스마트플랫폼 3단계 구축사업 입찰을 진행한다. 두 사업은 모두 12일 협상 계약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다쏘시스템, 3D 익스페리언스 월드 2020 개최=9일부터 12일(현지시각)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 뮤직시티센터(Music City Center)에서 다쏘시스템의 대규모 글로벌 연례행사인 '3D 익스페리언스 월드 2020'가 개최된다. 1997년 다쏘시스템이 인수했던 '솔리드웍스'라는 브랜드로 지난해까지 진행되던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솔리드웍스라는 브랜드를 떼는 만큼 다쏘시스템으로선 새로운 도약을 모색하기 위한 선언적 행사로 주목받는다. 

이번 행사에서는 버나드 샬레 다쏘시스템 회장지앙 파올로 바씨 솔리드웍스 CEO, 찰스 애들러 킥스타터 공동창립자, 마이크 슐츠 바이오뎁트 설립자 등의 기조연설과 3D익스피리언스 플레이그라운드 부스 운영, 스타트업 피칭 대회 등의 행사가 이어진다. 

◆5G 넘어 6G 준비 위해 상호협력 방안 모색=5G 포럼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6G 동향 파악 및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오는 11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6G 오픈 심포지움 2020’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6G 준비를 위한 국내외 현안‧이슈를 공유하고, 산‧학‧연‧관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이날 삼성전자‧LG전자‧통신3사 등이 패널토의를 통해 왜 지금 6G를 준비해야 하는 지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구현모 사장, KT 자회사 인사는?=KT 인사 및 조직개편을 마친 구현모 사장이 KT 자회사 대표단은 어떻게 구성할지를 놓고 업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구현모 사장은 오는 3월 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최고경영자(CEO)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7일 KT SAT은 송경민 전 KT CEO 비서실장을 신임 대표에 선임했다. KT텔레캅 대표에는 박대수 전 CR부문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KT스카이라이프, KTH, KT링커스 등도 대표 교체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계열사 인사는 이달 내 발표 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될 것으로 점쳐진다.

<편집국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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