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이대호기자] 2019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규모가 4조2880억원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6일 빅데이터 플랫폼기업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이 전년대비 5.2% 증가한 4조2880억원의 시장 총매출을 달성했다. ▲2017년 3조9137억원 ▲2018년 4조740억원 ▲2019년 4조2880억원으로 해마다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매출 합산 추정치다.

앱마켓별 매출 점유율에선 원스토어의 급성장이 눈에 띈다.

조사에 따르면 원스토어가 2018년 말을 기점으로 애플 앱스토어를 제치고 2위 자리에 올랐다. 구글플레이 점유율은 2017년부터 축소되는 양상을 보였다. 원스토어의 성장세 때문이다. 전체 모바일게임 시장 성장세 대비 원스토어의 매출 상승세가 가파른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원스토어는 5230억원 매출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

퍼블리셔별 매출 점유율은 ▲엔씨소프트가 21.5%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대규모 흥행 덕분이다. ▲2위 넷마블(11.7%) ▲3위 넥슨(5.1%) ▲4위 카카오게임즈(3.0%) ▲5위 슈퍼셀(2.6%) 순으로 톱5를 형성했다.

상위앱 매출 쏠림 현상은 여전하다. 2019년엔 매출 순위 톱10 게임이 전체 매출의 45.7% 차지했다. 카테고리별 매출 점유율에서는 ▲롤플레잉게임(RPG)이 52.4%로 1위다. 그다음이 ▲전략(7.4%) ▲액션(5.0%) 순으로 RPG 일변도 시장 특성이 재확인됐다.

국내 모바일게임 앱 이용 인구는 월평균 1961만명(안드로이드 OS기준)이다. 남녀 성비는 51대49다. 모바일게임 월평균 이용 시간은 30대 남성이 주도하고 있다. 월평균 44.1시간을 사용했다. 전체 월평균은 29.3시간이다.

<이대호 기자>ldhdd@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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