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20대 5G 요금제 ‘Y슈퍼플랜’ 2종 선봬…데이터로밍 혜택 강화

2020.01.12 10:37:02 / 최민지 cmj@ddaily.co.kr

[디지털데일리 최민지기자] KT가 만 29세 이하 고객을 대상으로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선보였다. 해외여행 수요가 큰 20대 고객층을 겨냥해 데이터 로밍 혜택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KT(대표 황창규)는 ‘Y슈퍼플랜’ 2종과 ‘Y슬림’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KT에 따르면 Y슈퍼플랜은 지난 4월 5G 상용화와 함께 선보인 5G 슈퍼플랜의 전 구간 속도제어(QoS) 없는 국내 데이터 무제한 혜택은 유지하면서 20대가 선호하는 혜택을 더했다.

Y슈퍼플랜은 월정액 8만원 ‘베이직’과 월정액 10만원 ‘스페셜’ 요금제로 구성된다. 가격은 기존 5G 슈퍼플랜과 동일하다. 가장 큰 차이점은 데이터 로밍 속도다. 슈퍼플랜 베이직과 스페셜은 데이터 로밍 속도를 최대 100Kbps로 제한했으나, Y슈퍼플랜은 최대 1Mbps 속도로 상향했다. 1Mbps는 검색과 구글맵 등의 인터넷 서비스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속도다. 데이터 로밍은 185개국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와 함께 Y슈퍼플랜 스페셜 고객은 1만1000원 상당의 스마트기기 전용 요금제 ‘데이터 투게더’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베이직 고객은 스마트 기기 1회선을 50% 할인된 가격에 쓸 수 있다. 또한, Y슈퍼플랜 스페셜은 VVIP 멤버십과 4500원 상당의 단말 분실파손 보험 ‘KT슈퍼안심’을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통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Y슬림 요금제는 기존 ‘5G 슬림’과 동일한 월정액 5만5000원에 매월 데이터 8GB(소진 때 최대 1Mbps 속도제어)를 제공하며, 최대 100Kbps 속도 데이터 로밍을 추가 지원한다. 100Kbps는 카카오톡에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속도다. Y슈퍼플랜과 Y슬림은 오는 13일부터 6월30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한편, KT는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Y프렌즈 프로모션 시즌2’를 다음 달 29일까지 진행한다. Y슈퍼플랜 및 슈퍼플랜 요금제에 가입한 만 29세 이하 고객 5명이 Y박스 앱 내 ‘Y프렌즈’에 모이면 무신사 스페셜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최민지 기자>cmj@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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