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백지영기자] 전세계 기업 협업 툴 시장의 선두기업인 ‘슬랙(slack)’이 한국에 진출한다. 이에 따라 국내 협업 툴 시장도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슬랙은 내달 초 국내 지사를 설립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2013년 설립된 슬랙은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업무용 메신저 및 협업 툴을 제공하는 업체다. 아마존과 스타벅스, BBC, 뉴욕타임스 등 전세계 50만개 기업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9년 11월 기준, 하루 이용자만 1200만명에 이른다. 지난 6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슬랙은 상장 첫날 주가가 50% 이상 급등하며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룬 바 있다.

한편 이번 슬랙의 한국지사 설립으로 국내 기업용 협업 툴 시장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관련 시장에선 마이크로소프트(MS)의 ‘팀즈’와 구글의 ‘G스위트’를 비롯해 네이버 자회사인 웍스모바일의 ‘라인웍스’, NHN의 ‘토스트 워크 플레이스’, 신세계아이앤씨 ‘콜라보 엑스’ 등 국내외 기업이 격전을 벌이고 있다.

이밖에도 마드라스체크(플로우)와 토스랩(잔디), 콜라비와 같은 스타트업과 최근 협업 툴 시장에 뛰어든 티맥스오에스(클라우드 스페이스), 최근 카카오의 사내독립기업으로 분사한 카카오엔터프라이즈도 기업용 메신저 출시를 예고한 상태다.

<백지영 기자>jyp@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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