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식범위 17배 확대·혈류까지 인식…2020년 상용화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스마트폰 지문인식이 또 한 번 진화했다. 한 손가락에서 두 손가락으로 지문의 융기만이 아니라 혈류까지 감지한다. 퀄컴이 새로운 ‘3차원 소닉 맥스’ 지문인식을 발표했다.

4일(현지시각) 퀄컴은 미국 마우이 그랜드와일레아 호텔에서 ‘퀄컴 스냅드래곤 테크 서밋’을 진행했다.

퀄컴은 ‘3차원(3D) 소닉 맥스’ 새 솔루션을 선보였다. 작년 선보인 3D 소닉 맥스 대비 지문인식 범위를 17배 확대했다. 한 손가락뿐 아니라 두 손가락 지문인식이 가능하다. 지문 굴곡뿐 아니라 손가락에 흐르는 피의 흐름을 읽는다. 보안성을 강화했다.

삼성전자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 시리즈가 퀄컴 3D 소닉 맥스를 탑재한 대표 스마트폰이다. 디스플레이 패널 밑에 지문인식 센서를 심는다. 초음파로 지문을 탐지한다.

알렉스 카투지안 퀄컴테크놀로지 수석부사장 겸 모바일부문 본부장은 “3D 소닉 맥스는 세계 최대 지문인식 센서”라며 “두 손가락 지문인식 기능 지원으로 정확도 및 보안을 향상했다”라고 말했다.

퀄컴 관계자는 “2020년 상용화 예정”이라며 “샘플 공급은 시작했다”라고 전했다.

<마우이(미국)=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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