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DC, 상반기 삼성전자 점유율 17.9%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가 게이밍 모니터 점유율 1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는 시장조사기관 IDC 조사결과 삼성전자가 올 상반기 게이밍 모니터(주사율 100헤르쯔 이상) 점유율(금액기준) 1위를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전자 점유율은 17.9%다. 전년동기대비 5.0%포인트 상승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게이밍 모니터를 처음 내놨다. 특히 고해상도(QHD, 2560*1440 이상)와 곡면(curved, 커브드) 게이밍 모니터는 상반기 각각 30%가 넘는 점유율을 차지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석기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 진입한지 4년도 안 돼 글로벌 1위라는 성과를 이뤘다”며 “지속적으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트렌드를 주도하고 제품 라인업을 다양화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DC는 2023년 게이밍 모니터 시장 규모를 1000만대 수준으로 추산했다. 2018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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