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스마트폰뱅킹 리뉴얼 나서…편의성 개선, 브랜드 확산에 초점

2019.08.18 09:23:19 / 이상일 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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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스마트폰 뱅킹 재구축에 들어간다. 기존 업무화면을 전면 개편하고 사용자 중심의 UI/UX로 전환한다. 또, 생체인증 및 대체인증 등 다양한 방식의 로그인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MG스마트폰뱅킹 리뉴얼 구축 사업공고를 내고 사업자 선정에 들어갔다. 이르면 이달 중 사업자 선정을 마무리하고 8개월간 시스템 구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2017년 ‘MG모바일뱅크 시스템 구축’을 통해 모바일 뱅크에 대응한 새마을금고는 이번 스마트폰 뱅킹 리뉴얼을 통해 모바일 뱅크 수준의 이용자 편의성과 접근성 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조회 및 이체등 사용량이 많은 메뉴 위주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스마트폰뱅킹 전용 CI(corporate identity), BI( brand identity) 마련을 통해 스마트폰 뱅킹 브랜드를 보다 널리 알리기 위한 검토에 들어간다. 

인증편의 개선을 위해 금융결제원 바이오 인증서비스(개별 FIDO) 연동과 개인 매체 방식으로 지문, 홍채, 안면 인식 등에 대응한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뱅킹앱과 결제원 FIDO연계 앱 간에 연동작업과 생체 정보의 등록/해지/인증 등 생체 인증 전반 업무를 개발한다.

대체 인증 서비스도 도입한다. 대체 인증을 통한 로그인 또는 추가인증 서비스 제공에 나서며 생체/PIN/대체인증 로그인 추가를 통해 고객이 선택적으로 인증방법을 이용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금융결제원의 ‘디지털OTP’ 서비스도 도입한다. 금융결제원 디지털 OTP를 인앱(in-app) 방식으로 구현하고 디지털OTP 관련 발급, 이용등록, 인증, 제신고, 관리업무 모두 포함하는 통합 단말 코어(Core)개발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새마을금고의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사용자도 스마트폰뱅킹을 이용해 인앱으로 구성된 디지털OTP를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모바일 비대면거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특화 서비스 도입에도 나선다. 

소액 간편 거래 도입을 통해 간편송금, 간편조회, 간편이체를 구현하고 거래내역, 이체결과 등을 양식화(PDF 또는 이미지)해 내보내기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카카오톡 등 메신저를 이용한 거래내역 전송 기능을 개발한다.  

이밖에 기존 구글맵을 통해 제공하던 지점 찾기 서비스를 별도의 지도서비스 업체와 연계 재구축한다.

새로운 스마트폰 뱅킹 구축에 맞춰 후선업무도 일부 재개발한다. 생체인증(바이오인증), 스마트보안카드, 대체인증 등 신규 인증서비스 도입에 따른 금고별 거래통계 및 정산 자료 적재 및 전자금융 채널에 게시되는 공지사항, Q&A 등 게시자료의 등록, 삭제 등 관리업무를 통합단말 화면으로 이관한다.

<이상일 기자>2401@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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