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SK텔레콤이 5월 5세대(5G) 이동전화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 5G 상용화 첫달인 4월 KT가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켰지만 결국 한달만에 이동전화 시장 지배적 사업자 SK텔레콤에게 자리를 내줬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신업계에 따르면 5월 기준 국내 5G 가입자는 78만4215명으로 집계됐다.

사업자별로는 SK텔레콤이 31만9976명으로 점유율 40.8%를 차지했다. KT가 25만1541명으로 뒤를 이었다. LG유플러스는 21만2698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지난 4월에는 KT가 10만4696명을 확보해 SK텔레콤(9만6265명)을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5월 들어 SK텔레콤이 1위자리를 탈환한 것은 5월 10일 LG전자의 V50씽큐 출시를 계기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섰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SK텔레콤은 V50씽큐에 77만원의 공시지원금을 책정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쳤다.

SK텔레콤이 1위 자리를 수성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2~3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다. 4월 양사의 점유율 차이는 12.1% 포인트였지만 5월에는 5%포인트로 좁혀졌다.

한편 5월 5G 트래픽은 가입자 증가로 전월 5938TB보다 큰폭으로 늘어난 1만3986TB로 집계됐다. 반면, 1인당 트래픽은 1만8711MB로 전월 2만2946MB보다 줄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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